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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취소된 MLB, '집에서 즐기는 개막전'으로 아쉬움 달랜다
기사입력 2020.03.26 04:08:41 | 최종수정 2020.03.26 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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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원래대로라면 시즌 개막전이 열려야 했을 3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는 다른 방식으로 실망한 팬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 '집에서 즐기는 개막전(Opening Day at Home)' 이벤트를 발표했다. 시즌 개막일로 예정됐던 27일 30개의 경기를중계할 예정이다.

이들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를 비롯해 MLB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중계한다. 이 30개의 경기는 각 구단의 가장 빛났던 순간을 대표하는 경기로 선정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시즌 개막이 연기된 MLB가 집에서 즐기는 개막전을 준비했다. 사진= MLB 홍보국 트위터
사진설명코로나19 여파로 시즌 개막이 연기된 MLB가 집에서 즐기는 개막전을 준비했다. 사진= MLB 홍보국 트위터
방송사들도 힘을 보탠다. 'MLB네트워크'는 데릭 지터의 첫 개막전을 시작으로 개막전 명승부를 연달아 방영한다. 'FOX스포츠1'은 월드시리즈 7차전 명승부를 방영한다. 201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카고 컵스,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뉴욕 양키스의 승부가 그것이다. 'ESPN2'는 2015, 2017, 2018, 2019년 홈런더비를 재방송한다.

개막전을 대신해 중계될 각 구단의 '영광의 순간'은 다음과 같다.

토론토: 2015년 디비전시리즈 5차전(호세 바티스타의 배트 던지기)

볼티모어: 2014년 디비전시리즈 2차전(8회말 극적인 역전승)

탬파베이: 2011년 시즌 마지막 경기(극적인 와일드카드 진출)

보스턴: 2004년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데이브 로버츠의 '더 스틸')

양키스: 2003년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애런 분의 끝내기)

클리블랜드: 2017년 22연승

캔자스시티: 2015년 월드시리즈 5차전(12회 승부 끝에 우승 확정)

디트로이트: 2007년 저스틴 벌랜더 노 히터

미네소타: 2009년 타이브레이커게임

화이트삭스: 2009년 마크 벌리 퍼펙트게임

에인절스: 2018년 양키스 원정(마이크 트라웃의 5안타 게임)

휴스턴: 2019년 벌랜더의 통산 세 번째 노 히터

오클랜드: 2002년 20연승

시애틀: 2012년 펠릭스 에르난데스 퍼펙트 게임

텍사스: 2010년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첫 월드시리즈 진출)

애틀란타: 2018년 디비전시리즈 3차전(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만루홈런)

마이애미: 2003년 월드시리즈 6차전(조시 베켓 완봉승)

메츠: 2015년 디비전시리즈 5차전

워싱턴: 2019년 월드시리즈 7차전

필라델피아: 2019년 브라이스 하퍼의 끝내기 만루홈런

밀워키: 2018년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세인트루이스: 2011년 월드시리즈 6차전(데이빗 프리즈 끝내기 홈런)

컵스: 2016년 월드시리즈 7차전

피츠버그: 2013년 와일드카드 게임

신시내티: 2019 시즌 개막전

애리조나: 2001년 월드시리즈 7차전

다저스: 2014년 커쇼 노 히터

샌프란시스코: 2014년 월드시리즈 7차전

샌디에이고: 2019년 콜로라도 원정(6점차 역전승)

콜로라도: 2017년 아버지의 날 놀란 아레나도의 끝내기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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