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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이미 베트남 최고스타…콩푸엉 K리그 진출이 계기
기사입력 2020.02.14 09:27:40 | 최종수정 2020.02.14 1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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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정승원(23·대구FC)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인 축구 ‘선수’다. 물론 박항서(61) 감독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가히 아이돌급 한류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트남 포털 ‘징’에 따르면 정승원 인기 시작은 2017·2018 베트남축구협회 인기상 2연패를 달성한 응우옌콩푸엉(24·호찌민 시티)이 2019시즌 박항서 감독의 소개로 인천 유나이티드로 임대되면서부터다.

정승원은 2019 K리그1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콩푸엉이 17분을 뛴 인천을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징’에 따르면 당시 베트남 여성 축구팬들은 콩푸엉을 보기 위해 중계방송을 틀었다가 정승원의 훤칠한 외모에 반했다고.

정승원은 이미 베트남에서 제일 인기 있는 한국 축구선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설명정승원은 이미 베트남에서 제일 인기 있는 한국 축구선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도이송팝루엇’은 1월28일 “정승원은 한 번이라도 본 축구 팬이라면 남녀를 불문하고 무관심할 수 없는 외모의 소유자다. 베트남에서는 샤이니 민호(29), 갓세븐 진영(26)과 비교하곤 한다. 심지어 ‘어떤 K-POP 스타보다 더 나은 미모’라는 주장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라고 극찬했다.

베트남 정승원 팬들은 ‘축구선수인데 너무 외모만 좋아하지 말자’라는 자발적인 움직임까지 나올 정도로 애정이 두텁다.

현지 팬덤에 호응하여 ‘징’과 ‘도이송팝루엇’도 정승원이 미남일뿐 아니라 유능한 축구선수라는 것을 알렸다.

‘징’은 정승원이 조광래(66) 대구FC 대표이사 겸 단장이 정승원 수비력을 한국축구 전설 이영표(43)와 비교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 경험자라는 것도 강조했다.

정승원은 2019 AFC 챔피언스리그 5경기·354분 등 대구FC 통산 84경기 7득점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메인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뿐 아니라 라이트 윙백과 좌우 날개,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센터포워드 등 공식전에서만 7가지 역할을 소화했다.

‘징’은 정승원이 첼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29·프랑스)를 프로축구선수로서 롤모델로도 여긴다는 정보도 베트남에 전달했다. 멋진 외모에 가린 축구 열정에도 주목한 것이다.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MVP 캉테는 현역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손꼽힌다. 정승원은 “힘이 넘치고 팀에 많은 도움을 주는 플레이 스타일이 좋다”라고 캉테가 우상인 이유를 밝혔다.

‘도이송팝루엇’도 정승원이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예선을 겸하여 열린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 4경기·191분 1도움으로 활약하여 한국 우승에 힘을 보탠 선수임을 소개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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