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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세인트루이스 합류 이후 첫 불펜 투구 [현장스케치]
기사입력 2020.02.12 03:01:24 | 최종수정 2020.02.12 09: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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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합류한 김광현(31)이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김광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있는 로저 딘 스타디움 연습 불펜에서 불펜 투구를 던졌다.

이날은 캠프 투수조 소집일이었고, 공식 훈련은 진행되지 않았다. 김광현도 유니폼 바지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감독이나 투수코치가 지켜보지는 않았다.

김광현이 불펜 투구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사진설명김광현이 불펜 투구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초청 선수로 합류한 베네수엘라 출신 포수 호세 구도이(25)가 공을 받았다. 50개의 공을 던진 그는 "직구가 70%, 변화구가 30%였다. 나쁘지는 않은 거 같은데 완벽하지는 않다. 아프지 않은 것에 만족하고, 더 끌어올려야 할 거 같다"는 말을 남겼다.

공을 받은 구도이는 취재진 앞에서는 "컨트롤이 좋았다"고 평했지만, 투수에게는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김광현은 "회전력이 떨어진다고 얘기했고, 나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기에 커뮤니케이션이 잘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포수들에게 궁금한 게 많다. 모든 투수들의 공을 다 받아본 선수이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 같아 자세하게 물어봤다. 그 부분을 조금 더 확실하게 만들어 회전력을 끌어올려 시범경기에 맞춰 잘 던지겠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23일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그는 "다음 불펜 때는 60개 정도 생각하고 있다. 그다음에는 라이브 피칭을 하고 부족한 부분을 불펜 피칭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시범경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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