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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괴물 사사키, 155㎞ 불펜 투구…포수 “무섭다”
기사입력 2020.02.20 15:42:46 | 최종수정 2020.02.20 15: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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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18·지바 롯데 마린스)가 일본프로야구(NPB) 데뷔전도 치르기 전에 불펜 투구에서부터 강속구를 뿌리고 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20일 사사키가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프로 입단 후 4번째 불펜 투구를 했다고 전했다. 사사키는 첫 4분 동안 직구 21개를 던지고 1분을 휴식한 뒤 나머지 4분 19구를 던졌다. 공을 받은 포수 다무라 다쓰히로(26)는 무심결에 “무서워”라는 말을 내뱉었다.

이날 최고구속은 전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사사키는 13일 첫 불펜 투구서부터 시속 155km 강속구를 던졌다. 13일 25구, 15일 24구, 18일 44구를 던지며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단계인데, 이 날 역시 눈에 띄게 속도감 있는 공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가 일본프로야구 진출 후 4번째 불펜 투구를 했다. 포수가 “무섭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강속구였다. 사진=지바 롯데 마린스 SNS
사진설명‘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가 일본프로야구 진출 후 4번째 불펜 투구를 했다. 포수가 “무섭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강속구였다. 사진=지바 롯데 마린스 SNS
사사키는 ‘제2의 오타니 쇼헤이(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레이와의 괴물’로 불리는 일본 최고 투수 유망주다. 2019 NPB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바 롯데에 지명되어 1억엔(약 10억6000만원) 계약을 맺고 2020시즌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4월6일 일본 고등학생야구대표팀 훈련에서 163㎞를 기록한 이후부터는 미국 메이저리그도 주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사사키는 2019년 9월 부산 기장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참가로 관심을 끌었다. 손가락 물집 탓에 1이닝만 소화했으나 위력을 느끼기엔 충분한 투구였다.

다만 2020시즌 1군에서 얼굴을 자주 보이진 않을 것 같다. 지바 롯데는 “여름까지는 2군에서 육성하겠다. 이후에도 1군 등판은 최대 50이닝만 허용할 것”이라며 사사키를 천천히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mungbean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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